도레이, PP필름 추가 증설 발표

Jul 07, 2023

2023년 6월 8일 | 메리 베일리

Toray Industries, Inc.(도쿄)는 이바라키현 쓰치우라 공장에서 Torayfan 이축 연신 폴리프로필렌 필름의 생산 능력을 다시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확대되는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증가하는 자동차 커패시터 필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2025년 가동되면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Torayfan 생산 능력이 40% 증가할 것입니다.

Torayfan은 가장 가벼운 플라스틱 필름 중 하나입니다. 견고하고 기계적, 전기적 특성이 뛰어납니다. 산업 분야부터 필름 커패시터 및 패키징까지 모든 분야에 사용됩니다. 필름 커패시터는 일반적으로 가전제품 및 IT 장비의 전자 부품과 전기 자동차 모터의 전력 제어 장치용 인버터 회로에 사용되는 주요 응용 분야입니다. 인버터는 직류를 교류로 바꾸는 회로를 갖춘 전원 회로 또는 장치입니다. 최근 몇 년간 이러한 차량의 주행 성능과 효율성이 향상되었습니다. 파워 컨트롤 유닛과 필름 콘덴서를 소형화, 경량화하여 실내 공간과 디자인 유연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전압 저항이 낮다는 것입니다. 도레이팬은 독자적인 기술로 얇은 두께와 내전압성을 유지해 자동차용 콘덴서 필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정부는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차량의 판매를 제한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레이는 2030년까지 전기차 시장이 매년 20%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레이는 2022년 쓰치우라 공장에서 자동차용 콘덴서용 도레이팬 생산능력을 늘렸다. 이들 커패시터에 대한 수요 확대를 고려해 용량을 더욱 늘리기로 결정했다.

도레이는 성장하는 시장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해당 시설의 역량을 신속하게 확장함으로써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 및 제품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철학을 유지하면서 향후 사업을 더욱 확장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